[월드투데이 오효진 기자]

25일 오후 40개 참가국 총 41명의 세계 미녀들이 참가한 '2014 제26회 월드미스유니버시티 세계대회'가 강원 화천군 화천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멕시코의 Karina Stephania Martin Jimenez가 1위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앞서 지난 24일 대한민국 대표축제인 '2014 얼음나라 화천 산천어축제'가 연일 성황을 이루고 있는 가운데 '제26회 월드미스유니버시티(WMU) 세계대회'에 참가하는 42개국 43명의 대표들이 중동부전선 최전방인 화천 칠성전망대를 방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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