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색 돼지 감자

[월드투데이 오효진 기자]
자색돼지감자즙은 당뇨병에 효과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국내의 경우 고령화 시대에 접어들면서 당뇨환자가 늘고있는 가운데 설을 맞아 자색돼지감자즙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국내 당뇨 사망률은 OECD 가입 국가 중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전체 인구의 5% 수준인 240만명이 당뇨환자로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는 중이다. 한국개별연구원(KDI)의 보고서에 따르면 2040년에는 성인인구의 절반이 당뇨를 앓을 것으로 예상된다.

돼지감자에는 이눌린이라는 성분이 들어있다. 이눌린은 과당으로 형성되는 다당류로 인체의 위장 내에서 흡수되지 않는 섬유질의 일종이기 때문에 탄수화물이 몸 안에서 당으로 바뀌어 혈액 속으로 들어가는 속도를 늦춰준다.

특히 자색돼지감자즙은 이눌린 성분이 가장 높은 품종 가운데 하나로 알려져 가족의 건강을 걱정하는 이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설 연휴를 맞이하여 다양한 건강식품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특히 자색돼지감자즙의 판매가 증가하는 추세이다.

자색돼지감자즙은 다양한 효능을 갖고 있는데 특히 당뇨병에 효과가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다. 돼지감자에는 이눌린이라는 성분이 들어있다. 이눌린은 과당으로 형성되는 다당류로 인체의 위장 내에서 흡수되지 않는 섬유질의 일종으로, 탄수화물이 몸 안에서 당으로 바뀌어 혈액 속으로 들어가는 속도를 늦춰준다.

특히 자색돼지감자는 이눌린 성분이 가장 높은 품종 가운데 하나로 알려져 있어 먹기 쉽게 즙으로 만든 환성농원의 자색돼지감자즙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환성농원의 자색돼지감자즙은 맛이나 색을 내기 위한 그 어떤 첨가물도 사용하지 않고 물 한 방울 없이 오직 신선한 자색돼지감자만 100% 사용하여 더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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