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시 박스
[월드투데이 오효진 기자]
글로시박스측은 지난 27일 오후 3시부터기점으로 9,900원에 최소 6개의 화장품을 받아볼 수 있는 '럭키백 이벤트'를 진행하며 사이트 폭주로 현재(28일 12시 25분경) 접속이 불가능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미 27일 럭키백 이벤트는 500개 한정 수량으로 진행됐고 순식간에 매진을 기록,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에 28일 12시 2차 이벤트를 열었지만 역시 접속이 불가능한 상태이다.

특히 이번 글로시박스 럭키백 이벤트에는 고객당 3분의 시간제한을 걸었다. 시간이 계속 줄어드는 타이머와 더불어 500개라는 한정적인 수량이 고객의 구매욕을 자극시킨 것으로 보인다.

또 이번 글로시박스 럭키백 이벤트는 무작위로 구성품이 구성돼 소비자들의 불만을 해결하고자 100% 환불제도를 실시했다.

한편 럭키백은 글로시박스 홈페이지(www.glossybox.co.kr)에서 3일간 5,00개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저작권자 © 월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