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투데이 이진화 기자]
29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박지헌 왜자꾸보고싶을까'가 등장하며 4년만에 내놓는 박지헌의 신곡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보컬리스트의 진정한 홀로서기란 세월과 경험을통한 깊이없이는 불가능함이 이번 박지헌의 목소리에서 느낄수있다. 무대를 가리지않으며 쉬지않고 달려온 박지헌의 재능기부활동과 무대경험은 그의 목소리를 더욱 풍부하게하였고 이번 왜자꾸보고싶을까라는 곡에서의 세련되면서도 호소력짙은 팔세토창법은 그많은 경험을 통해 드디어 박지헌만의 독보적인 색깔이 완성됐음을 느끼게한다.

또한 보컬교수로서의 오랜경력과 그의 연구가 증명되듯 가이드된 수많은곡중에서 진정성있는 곡을 직접찾아내는 탁월한 선곡능력 및 다시 재해석하는 진정한 보컬 프로듀서로서의 자질이 느껴지며 자신에게 맞는 가사 및 멜로디의 섬세한 수정 및 참여 또한 이제 그가 자신이 원하는 음악을 노래하는 진정한 보컬리스트가 되었음을 느낄수 있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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