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영애-정호영 부부

[월드투데이 오효진 기자]
배우 이영애가 오는 2월 2일과 9일 방송되는 SBS 스페셜 설날특집 2부작 '이영애의 만찬'에 출연하여 집공개는 물론 아이들과 함께 하는 엄마 이영애의 모습부터 우리 음식에 대한 이영애의 애정이 고스란히 담아 공개한다고 알려지며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이영애의 남편 정호영에 대한 관심 역시 높아지고 있다.

이영애의 남편 정호영은 1951년 생으로 미국 교포로서 일리노이 공과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 한국레이컴 회장을 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영애와 스무살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다정한 모습을 보이며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이영애는 결혼 직후 2010년 4월 11일 남편 정호영과 함께 농구장에 나타나 최초로 남편의 모습이 공개된 바 있다. 당시 나이에 비해 동안 외모라는 것이 확인되기도 하였다.

한편 이영애는 지난 2009년 미국 하와이에서 사업가 정호영 씨와 결혼했으며 2012년 2월 쌍둥이를 출산해 단란한 가정을 꾸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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