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투데이 오효진 기자]
설명절이 시작되며 '설 안부'를 전하거나 '설 인사'를 하기 위해 고민에 빠진 사람들이 많다.

가벼운 문자 한통이지만 따뜻한 말 한마디로도 사람들에게 감동을 줄 수도 있기에 많은 이들의 설 문자메세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사이버경찰청이 스미싱 우려가 있는 '설 문자메시지'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스미싱 사기 문자메시지는 메시지 창에 인터넷주소를 클릭하면 정보가 유출되거나 소액결제를 당할 수도 있다. 스미싱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출처가 확인되지 않은 문자메시지나 심지어 지인에게서 온 문자메시지도 인터넷 주소가 포함된 경우 단축 URL을 클릭하지 않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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