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KBS '블후의 명곡' 트위터 제공)

[월드투데이 이경민 기자]
1일 KBS '불후의 명곡' 측은 방송 직후 "설특집 최종우승은 코리아주니어빅밴드와 함께 최고의 무대를 선보인 홍경민입니다^^ 동심으로 돌아간 듯 훈훈한 무대였는데요:) 홍경민 자체최고점수달성과 함께 최종우승을 축하합니다!"와 함께 코리아 주니어 빅밴드와 홍경민이 함께 다정하게 찍은 모습을 공개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설 특집 내 고향 좋을 씨고' 2편이 방송됐다. 홍경민, 왁스, 린, V.O.S, 팝핀현준, 박애리, 니엘이 출연했다.

열두번째이자 마지막 주자는 '흙에 살리라'를 선곡한 홍경민이었다. 코리아 주니어 빅밴드라는 브라스 밴드와 함께 무대 위에 오른 그는 특유의 시원한 음색을 보여줬다.

홍경민의 열창과 더불에 어린이들로 구성된 주니어 밴드의 완벽한 연주가 더해지면서 신나는 무대가 완성됐다. 그는 끝까지 무대를 즐기는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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