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피해자들의 아픈 역사를 미국인들에게 알리는 행사가 뉴욕에서 열렸다. 뉴욕주 플레인뷰 올드베스페이지 도서관에서 위안부 그림 전시회와 정대협(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가 제작한 다큐 필름 ‘우리를 잊지 말아요’가 상영됐다. 이날 행사는 찰스 래빈 뉴욕주 하원의원과 커퍼버그 홀로코스트센터의 아서 풀루그 박사, ‘위안부초상화가’로 잘 알려진 스티브 카발로 화백(사진) 등 3인이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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