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칼하트 비니 상품
[월드투데이 오효진 기자]
칼하트는 1889년 미시간 주에서 시작된 아메리칸 워크웨어 브랜드로 노동자들에게 작업복을 공급하는 회사다. 현재 한국에 들어와 있는 칼하트 옷들은 유럽에서 생산되는 패션 라인이지만 워크웨어의 감성을 기본에 두고 있다.

한국에 정식 론칭은 3년차로, 기존 워크웨어 브랜드에 비해 티셔츠는 5만~9만원대, 재킷은 10만~1백만원대로 저렴한 가격으로 20~30대 남자들이 폭발적인 선호를 받고 있다.

이런 칼하트가 3일 오전 11시부터  2013 F/W 상품이 최대 40%까지 시즌 오프 세일이 들어가며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했을 뿐만 아니라, 서버 마비로 인해 접속이 불가능한 사태가 발생하고 있다.

한편 칼하트의 사이트는 http://www.carhartt-wip.co.kr/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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