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0월 개설 이후 6년 4개월 만에, 하루 평균 8백여건 민원 상담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문용린)이 서울교육민원 상담을 위하여 운영하고 있는『1396 서울교육콜센터』가 1월 29일자로 교육상담 전화 100만콜을 기록했다.

전국 시·도교육청 최초로 2007년 10월 1일 개설한 서울교육민원 콜센터는 그 동안 서울시교육청 뿐만 아니라 각 지역교육청 민원상담까지 통합 연계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상담원수를 2007년 5명에서 2013년 21명으로 증원하여 응대율을 99%까지 향상시켜 민원인의 불편을 크게 개선하였다.

또한 2013년 10월 민원인이 기억하기 쉬운 특수번호『1396』을 서울교육콜센터 전화번호로 도입하여 학생, 학부모, 시민들이 궁금한 사항을 쉽게 문의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참고로『1396 서울교육콜센터』의 상담 유형 분석 결과, 기타 문의를 제외하면 전·편입학 및 학생수용분야가 19.9%를 차지하여 가장 많았으며, 학원관리 및 검정고시 분야가 그 뒤를 이었다.

앞으로도 서울시교육청에서는 부서별로 운영하고 있는 각종 콜센터의 통합 및 연계운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서울교육콜센터 특수번호『1396』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를 통하여 시민들에게 서울교육에 대한 고품질 전화 상담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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