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SBS '별에서 온 그대' 방송 캡쳐)

[월드투데이 오효진 기자]
5일 방송된 SBS '별에서 온 그대'에서 도민준(김수현 분)은 이재경(신성록 분)이 자신과 한 약속을 어기고 천송이(전지현 분)를 죽이려 하자 이성을 잃고 폭발했다. 이와 함께 원샷이 잡혔던 도민준 운동화에 누리꾼들의 폭발적인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이때 도민준이 신은 운동화는 '뉴발란스 제품'으로 2014년 새롭게 선보이는 달마시안 컨셉의 뉴발란스 880시리즈로, 가격은 13만 8천원 이다.

특히 이 제품은 뉴발란스의 히트 제품인 프리미엄 라인 '993'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바 있는 880의 2014년 버전이다. 흰색 바탕의 검정색 반점의 달마시안처럼 블랙 & 화이트의 조화에 골드 컬러로 포인트를 준 것이 특징으로 하고 있다.

뉴발란스만의 쿠셔닝 기술인 N-ergy를 사용하여 편안한 착화감을 주고, 발의 측면을 지지하는 스트라이드 바가 장착되어 안정적인 아치 서포트를 제공합니다. 오랜 시간 걸어도 편안해 일상생활뿐 아니라 가벼운 운동이나 트래킹 시에도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블랙, 화이트가 주를 이루는 깔끔한 디자인으로 트레이닝 웨어는 물론 수트나 캐주얼 룩과도 잘 어울리고, 고급스러운 골드컬러 포인트로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할 수 있습니다.

▲ (사진: SBS '별에서 온 그대' 방송 캡쳐)
▲ (사진: 뉴발란스 공식 홈페이지 제공)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재경은 이미 도민준의 비밀을 모두 다 알고 있다며 "넌 날 절대로 죽일 수가 없어"라고 비아냥댔지만 도민준은 죽어도 상관없다며 이재경을 그대로 죽이려 했다.

이에 이재경은 만약 자신이 죽으면 병원에 있는 천송이 역시 살 수 없을 것이라며 도민준을 협박했고 도민준은 이재경을 죽이는 대신에 옥상에서 떨어뜨렸다 멈추며 제대로 겁을 줬다.

도민준은 길에 쓰러져 간신히 몸을 일으킨 이재경에게 "천송이가 무사하기를 기도해"라며 천송이가 죽게 될 경우 절대 이재경을 가만두지 않겠다고 경고했다.

또한 도민준은 "잃을게 많다고 했지. 하나씩 잃고 마침내 모든걸 잃게 해주지. 그리고 파멸도 알게해주지. 네가 감히 누굴 건드렸는지 역시 알게해주지"라며 위협적인 말투로 이재경에 분명히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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