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성군, 2013 복지행정 기초생활보장분야 우수기관 표창

보성군(군수 정종해)은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2013년 기초생활보장사업 종합평가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두어 국무총리 기관표창을 받았다.

군은 급변하는 복지환경에 따라 현장중심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실시하고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의 복지서비스 확대와 철저한 사후관리를 통하여 지역 주민들이 만족할 만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특히 농어촌에 거주하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의 생계·주거 안정은 물론 복지대상자의 권리구제와 서비스 연계지원을 통하여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고 노인, 장애인, 여성, 아동, 다문화, 청소년의 복지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모든 복지행정력을 집중하여 현장밀착 복지서비스를 실시해 지역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정종해 군수는 "보성군은 어려운 재정에도 불구하고 지역주민들께서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저소득층에게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군민이 만족 할 수 있는 복지실현을 위하여 전 직원과 함께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성군은 포상금으로 받은 1천6백만 원을 지역 소외계층과 노인·아동생활시설 등에 쌀과 생활용품 지원하였으며 군민들의 행복을 위해 스스로 실천하는 군정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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