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MBC '사남일녀' 방송 캡쳐)

[월드투데이 오효진 기자]
MBC '사남일녀'에 출연한 에이핑크에 정은지가 특별한 잠버릇을 보여주며 눈길을 끌었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사남일녀'에서는 에이핑크 정은지가 방에서 잠을 자는 모습이 공개됐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정은지 잠버릇이다.

정은지는 자면서 몸을 뒤척이더니 한 쪽 다리를 학처럼 들어 올린 채 잠이 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마치 '학춤'을 추는 듯한 모습의 독특한 잠버릇으로 정은지는 '학은지'라는 별명을 얻었다.

또한 지난해 8월 KBS '안녕하세요'에 출연한 정은지는 "기억은 안 나는데 새벽에 갑자기 벌떡 일어나 물을 마신다고 엄마가 그러시더라"면서 "방에서 잤는데 아침에 일어나보니 베란다인 적도 있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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