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투데이 오효진 기자]
윤형빈은 지난 9일 오후 8시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로드 FC 14’에 출전해 상대선수 타카야 츠쿠다(일본)와 경기에서 1라운드 4분 11초만에 TKO로 승리를 거뒀다.

▲ (사진: 슈퍼액션 '로드fc 14' 방송 캡쳐)

윤형빈과 타카야 츠쿠다는 경기 전부터 치열한 신경전을 펼쳤기 때문에 이날 경기가 더 눈길을 끌었다.

이에 윤형빈 동영상이 누리꾼들의 큰 반응을 얻고 있다.

윤형민은 경기 초반 상대 타카야 츠쿠다의 저돌적인 공격에 밀리는 감이 있었다. 하지만 윤형빈은 1 라운드를 1분 여 앞둔 시점에서 타카야 츠쿠다가 강한 펀치를 내지를 때 윤형빈은 강력한 오른쪽 카운터 펀치로 KO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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