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농업인, 소비자단체, 일반시민 등 230명 참석

전주시가 농식품의 진단과 논의를 통한 현 상황과 미래의 방향을 파악하는데 기여하고 전북의 농식품 및 바이오 산업에 대한 진단과 방향 제시로 미래 전북 농식품의 발전 가능성을 점검하기 위한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전주시는 10일 한국전통문화전당 공연장에서 박상우 전 농림부 차관을 주재로 친환경농업과 식품산업의 융합발전 방안과 전북의 바이오 생명산업 활성화 방안에 대한 주제로 진행하였다.

이날 한영주 전 전북발전 연구원장은 농식품산업의 경쟁력 우위를 위해서는 기술농업업 및 6차산업화를 통해 작지만 강한 차별적 농업강화를 강조하였고 백상호 전 전북대학교 교수는 국가식품클러스터의 본격적인 가동을 눈앞에 두고 최상의 연건이 형성된 만큼 기술혁신형 기술개발을 추진하여 기업 R&D 경쟁력 제고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산학연계체계가 확립되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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