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MBC '기황후' 방송 캡쳐)

[월드투데이 오효진 기자]
10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극본 장영철, 연출 한희) 29회에서 타나실리(백진희 분)는 기승냥(하지원 분)이 꾸민 독약사건을 뒤집어쓰고 냉궁(후궁들이 유배되는 곳)으로 떠나게 됐다.

또한 왕유(주진모 분)는 탈탈(진이한 분)을 통해 승냥이 정5품 재인마마가 되었다는 소식을 알게 되었다.

이후 이날 방송말미 공개된 ‘기황후’ 30회 예고에서는 황후 자격으로 타환(지창욱 분)과 나란히 앉은 기승냥과 왕유(주진모)의 재회가 그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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