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시민의 건강을 위해 생활 속 재료를 활용한 건강발효액 만들기에 대한 강좌를 2.18(화)∼19(수) 2회 120명 대상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최근 국민들이 건강에 대한 욕구가 커지면서 건강발효액은 효소라고도 불리며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어 이번 강좌를 통하여 발효액에 대하여 우리가 알고있는 잘못된 건강상식을 짚어보고 숨겨져 있는 발효액의 비밀과 효능에 대해 알아보면서 누구나 가정에서 손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발효액을 만들어보는 유익한 건강강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좌 참가비는 없으며. 참가신청은 2.13(목)부터 14(금)까지 서울시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예약메뉴(agro.seoul.go.kr)를 이용하여 신청할 수 있고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동일 강좌이므로 2일 중 한번만 신청 수강할 수 있다

서울시 농업기술센터 김영문 소장은 시민들의 건강관리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한'자연자원 생활강좌'를 무료로 개설하였으므로, 건강에 대한 관심있는 시민들은 좋은 기회를 놓치지 말고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하였다.

자연자원 생활강좌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시민교육팀(02-459-8994)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