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투데이 심재민 기자]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소치 동계 올림픽에 출전한 한국 선수를 응원하는 뜻에서 입장권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여의도 63씨월드에서는 오는 21일까지 한국 선수단의 경기가 있는 날에 한해 패키지 입장권을 30% 할인해준다.

한화 아쿠아플라넷 제주에서는 한국 선수가 하루에 메달을 1개 따면 입장료를 30% 할인해주고, 2개 이상 따면 50%를 깎아준다.

한화 아쿠아플라넷 여수에서는 가족이 함께 응원하는 장면을 사진으로 찍어 오면 패키지 입장권을 20% 할인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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