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중국 공산당 제18기 중앙위원회 제3차 전체회의(3중전회)가 개혁ㆍ개방에 대한 강령성 문건 ‘전면적 개혁심화에 관한 약간의 중요한 문제에 대한 중국공산당 중앙 결정’을 심의, 통과시키고 12일 오후 폐막했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지난 9일 개막한 3중전회는 그간 전면적 개혁심화를 위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방안을 논의했으며 폐막후 발표한 공보를 통해 시진핑(習近平)을 중심으로 하는 5세대 지도부 집권 10년의 개혁ㆍ개방 방안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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