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당 사진은 기사와 무관합니다.)
[월드투데이 오효진 기자]
여수 신월동 한화사업장 앞 도로에서 승용차가 가로수를 들이받아 3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8일 여수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새벽 5시 30분께 신월동 한화사업장 앞 도로에서 주행중이던 승용차가 가로수와 도로표지판 기둥을 잇따라 들이받아 차에 있던 이모(26)씨 등 3명이 숨졌다"고 전했다. 

한편 현재 여수경찰은 당시 운전자가 누구였는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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