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심을 잃지 않고 임기동안 꾸준히 실시

 

▲ 양주시의회, 관내 복지시설 위문 실시

[월드투데이 윤혜정 기자]
양주시의회(의장 정창범)는 26일 양주시 은현면에 위치하고 있는 물댄동산을 격려 방문했다.

금번 위문은 지난 2011년 2월부터 시실해온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위문과 격려활동으로 위문품 전달과 격려는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 대한 자원봉사활동을 솔선수범하여 '시민에게 다가가는 양주시의회' 상을 확립하고자 실시됐다.

또한 시설장과의 간담회를 통해 시설 운영의 어려운 점과 개선 점 등을 논의하고 시설을 이용하는 입소자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창범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더욱 많은 시설을 둘러보지 못하는 것이 안타깝다"고 전하고 "향후 격려 시에도 이와 같이 봉사활동이 이루어져 따뜻한 도움에 손길이 이어져 나갔으면 한다"고 밝혔다.

양주시의회는 의원들과 직원들이 정기적으로 십시일반 모아 지난 2011년부터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실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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