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년째 피자만 먹는 남성
25년간 피자만 먹은 남성이 누리꾼들에게 주목을 받고있다.

지난 26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25년간 피자만 먹은 남성'의 소식을 전했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댄 얀센(38)은 지난 25년간 피자만 먹고 살고 있다. 그는 하루에 14인치(약36cm) 피자 2개와 커피를 주식으로 먹는다.

한때 그는 하버드대 재학 시설, 피자를 먹기 위해 도미노 피자에서 아르파이트를 하기도 했다.

당뇨병 증세 이외에는 건강에 아무런 이상이 없고 그에게 행복은 피자를 먹는 것이라고 한다. 다른 사람들에게는 편집증으로 보일 수 있지만 그는 피자만 먹는 것은 사회생활을 하는 데 전혀 무리가 없다고 한다.

▲ 25년째 피자만 먹는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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