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북동부의 더럼 달링턴 지역에서 분홍 비둘기가 발견되었다.
이 비둘기는 철교 밑에서 발견되었고 검정이나 회색인 비둘기 색과는 달리 분홍색을 띠고 있었다. 영국 왕립애조보호협회(RSPB) 분석에 따르면 분홍색을 가진 비둘기는 자연적으로 없을 것이라는 했다.
관계자는 비둘기가 이벤트성으로 분홍색으로 염색된 뒤 주인에게 돌아가지 못하고 방황하는 것이라 추측했다.
김주현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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