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서 만취한 두 여성이 시각장애인 노인을 버스에서 무차별 폭행을 하여 호주 사회가 분노하고 있다.
77세의 힘없는 노인을 야한 파티드레스를 입은 젊은 두여성(17,21세)은 자신의 불만을 장애인 석에 앉은 노인에게 퍼 부엊다.
경찰은 타박상을 입은 노인이 두 여성을 고소하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최대 7년 이상의 형벌을 받을 수 있다고 전해졌다.
이영남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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