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의회가 푸틴 대통령의 군사력 사용을 승인하고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남동부 크림 자치공화국으로 병력을 이동한 가운데 1일(현지시간) 뉴욕 유엔본부의 안보리에서 사만다 파워 미국 대사가 발언하고 있다.
오바마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내 군사 움직임과 관련한 보도에 대해 "매우 깊이 우려하고 있다"며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군사적으로 개입할 경우 그에 대한 "대가(cost)"가 있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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