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의 마이두기리에서 2일(현지시간) 두차례의 차량폭탄 테러가 발생해 최소 51명이 숨졌다. 주민들이 현장에 남아있는 폭탄테러 차량의 처참한 잔해를 바라보고 있다(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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