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복에 넥타이를 착용한 채 미시간호 뛰어들기 행사 참여한 지미 팰런

미국 NBC방송의 인기 토크쇼 '투나잇 쇼'의 새 진행자 지미 팰런(가운데)이 2일(현지시간) 시카고 미시간 호수에서 열린 '폴라 베어 플런지'에 참여해 차가운 물에 뛰어들었다 밖으로 나오고 있다.

팰런은 버락 오바마 대통령 행정부 초대 비서실장을 지낸 람 이매뉴얼 시카고 시장이 '투나잇 쇼'에 참석하는 조건으로 자선모금행사인 미시간호 뛰어들기 행사에 팰런이 참여할 것을 제시하자 이날 차가운 호수 물에 몸을 던진 것. 

저작권자 © 월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