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봉 에베레스트 이제는 ‘쓰레기 산?’
상태바
세계 최고봉 에베레스트 이제는 ‘쓰레기 산?’
  • 남성환 특파원
  • 승인 2014.03.04 11: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쓰레기 더미의 에베레스트(사진 = BBC 캡쳐)

[월드투데이 남성환 특파원]

네팔정부는 내달 새 규정을 시행하기로 했다. 네팔 관광부 마두수단 부르라코티 국장은 세계 최고봉 에베레스트가 등반객으로 인해 쓰레기로 오염되고 있다고 밝혔다. 네팔 정부는 에베레스트를 등반 후 하산하기 전 8kg 상당의 쓰레기를 수거해오도록 개인 및 단체 등반자 들에게 올해 4월부터 의무화 시킬 예정이다. 또한 이를 준수하지 않은 등반 자들에 한해 법적 조취를 취할 것이고 벌금이나 다른 형태의 불이익을 정하는 중이라고 했다.

▲ 세르파족 등산 모임은 2010년에 에베레스트를 청소했다(사진 = BBC 캡쳐)

 지난 60년간 4천여명이 정상 등정에 나섰으며 50여 톤의 쓰레기가 버려진 것으로 추정되어 네팔 정부의 환경오염을 우려하여 에베레스트뿐만 아니라 마나슬루와 아마다블람 봉에 대해서도 이런 유사한 규제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남성환 특파원    nam-seonghwan@iworldtoday.com


기사 URL : http://www.iworld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52412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