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1회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에서 모형 백마를 타고 입장하는 레이디가가
[ 월드투데이 = 오효진 기자 ]
24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41회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가 열렸다.

이날 팝스타 레이디 가가가 모형 백마에 타고 입장해 여느때처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는 미국 ABC방송서 선정해 한해동안 가장 인기있는 뮤지션에게 수여하는 음악상으로 올해 41회를 맞이하였다.

▲ '41회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에서 모형 백마를 타고 입장하는 레이디가가
2013년  '41회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의 올해의 아티스트 부문 후보에는 저스틴 팀버레이크, 맥클모어 앤 라이언 루이스, 테일러 스위프트, 리한나, 브루노 마스가 올라있다.

이외에도 이번  '41회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에선 올해의 싱글, 팝/록, 컨트리, 랩/힙합, 소울/R&B 부문별 올해의 신인, 인기 남/녀 아티스트, 인기 밴드/듀오/그룹, 인기 앨범, 얼터너티브 록 인기 아티스트, 어덜트 컨템포러리 인기 아티스트, 라틴뮤직 인기 아티스트, 컨템포러리 인스피레이셔널 인기 아티스트, EDM 인기 아티스트, 톱 사운드트랙 부문에 대한 시상이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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