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식업체 백종원 대표(좌)와 배우 소유진(우) 부부
[ 월드투데이 = 손정연 기자 ]
26일 한 연예매체는 "소유진이 현재 임신 5개월째로 내년 4월 출산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

소속사 스타제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도 "드라마는 이미 2주 전에 촬영을 마쳤다"면서 "공식 일정을 잡지 않고 출산 때까지 태교에 전념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소유진은 최근 KBS 수목드라마 '예쁜 남자'에서 독고마테(장근석 분)의 첫 여자인 '잭희' 역을 맡아 고혹적인 모습을 선보였었다.

소유진은 지난 1월 15살 연사의 외식업체 경영인 백종원 대표와 결혼식을 올렸고 결혼 10개월 만에 임신소식을 알리며 많은 사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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