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샤 마이스키
[ 인터넷뉴스팀 ]
지난 25일 시트로엥 한불모터스가 세계적인 첼리스트 미샤 마이스키에게 시트로엥 DS5를 의전차량으로 제공할 것으로 밝혔다.

▲ 시트로엥 DS5
미샤 마이스키는 내달 11일 한국 데뷔(1988년 데뷔) 25주년을 기념한 '미샤 마이스키 3 콘체르토' 공연을 위해 방한할 예정이다.

그는 이 시대의 마지막 첼로 거장으로 칭송 받고 있는 명 연주가로 한국이 낳은 천재 첼리스트 장한나의 스승으로 알려진 그는 특히 한국을 사랑하는 아티스트로 소문나 있다.

성시연이 지휘하는 서울시립교향악단과의 이번 협연에서는 미샤 마샤스키가 직접 고른 생상과 드보르작, 브루흐 콜니드라이의 협주곡을 연주할 예정이며 공연은 오는 12월 11일 저녁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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