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넷뉴스팀 ]
프랑스의 예술적 감성이 그대로 녹아든 르노의 콘셉트카 'DeEZir'가 도쿄모터쇼를 통해 일본에 처음 소개가 됐다.
걸윙 타입의 도어와 강렬한 레드 컬러에 실버 라인이 적용된 DeEZir는 르노의 미래 디자인의 언어를 표현하기 위해 개발된 2인승 쿠페 전기차다.
110kW(150마력)의 출력과 23.04kg.m의 토크를 발휘하는 모터가 차체의 중간부분에 탑재가 된 미드십 타입으로 한 번 충전에 최대 160km를 달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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