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에이서 제공) 아스파이어 S7-392
[ 인터넷뉴스팀 ]
27일 PC기업 에이서는 4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하스웰을 탑재한 프리미엄 울트라북 ‘아스파이어 S7-392’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아스파이어 S7-392’ 2종은 윈도우8.1 운영체제에 각각 인텔의 4세대 코어 프로세서 i5-4200U 프로세서와 i7-4500U 프로세서를 탑재해 강력한 성능을 제공한다. 또한, 8GB 메모리와 인텔 HD 4400 내장 그래픽, 128GB SSD 저장장치를 탑재해 처리 속도를 높였다.

특히 아스파이어 S7-392’는 일반 HD 해상도의 4배 해상도인 WQHD(2560 x 1440) 고해상도 터치 스크린을장착해 선명함 색감을 제공하여, 그래픽 작업도 처리도 가능한 제품이다. S7 시리즈 특유의 180도 오픈 되는 디스플레이와 광시야각을 지원해 실내외를 가리지 않고 회의, 상담, 영화 감상 등에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알루미늄을 통으로 깎아낸 일체형 바디에 코닝 고릴라 글라스2를 외부 커버와 내부 커버에 사용해 강한 내구성을 자랑하고 스크린이 흔들리지 않도록 고정하는 에이서만의 힌지 프레임으로 안정감 있는 사용감도 특징이다.

에이서 동북아시아 총괄 밥 센 사장은 “에이서 ‘아스파이어 S7-392’는 성능 및 디자인 면에서 감히 최고라고 할 수 있는 울트라북이다. ‘아스파이어 S7-392’는 WQHD 해상도의 스크린, 가볍고 슬림한 알루미늄 바디, 코닝 고릴라 글래스 등 다양한 기술로 최고의 울트라북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에이서는 오늘부터 12월 4일까지 7일간 ‘아스파이어 S7-392’ 예약 판매가 CJ오쇼핑 등 주요 인터넷 쇼핑몰에서 진행되며, 예약 구매자에게는 웨스턴디지털 1TB 외장하드,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2013 패키지, 울트라북 액세서리 7종 등 다양한 사은품이 증정된다(택1 가능) 참고로 ‘아스파이어 S7-392’ 2종은 159만 9천원(i5 탑재 모델), 179만 9천원(i7 탑재 모델)이며, 1년간의 무상 보증 서비스 및 ITW서비스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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