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웹 RPG '중원을 베다'
[ 인터넷뉴스팀]
28일 에이펠릭스는 자사 게임 웹 RPG '중원을 베다’의 채널링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난 9월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중원을 베다’는 웹브라우저에서 구동되는 무협 RPG로, ‘영웅문’을 통해 널리 알려진 중국 작가 김용의 모든 작품을 하나의 시나리오에서 접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소설 속 경쟁구도가 게임 속에서도 재현돼 게이머가 자신 만의 문파를 설립한 후 다른 문파와 교전하며 정복하는 무림쟁패 시스템, 총 1000여종의 협객(영웅)을 모집해 전투에 도움을 받는 협객 시스템, 상대방의 진기를 빼앗아 나의 경맥을 개통하는 PVP컨텐츠 협객도 기능 등을 갖췄다.

에이펠릭스는 ‘중원을 베다’ 채널링 오픈을 기념해 대규모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28일(목)부터 12월 15일까지 캐릭터를 만들면 유료아이템과 캐시를 증정하고 특정 레벨에 따라 순금 골드바 9돈, 문화상품권 등 상품을 증정한다.

‘중원을 베다’ 채널링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jw.toctocgam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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