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넷뉴스팀 ]
29일 이펀컴퍼니는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세 번째 스마트폰 게임 판타지 RPG ‘데문: 파멸의 시대’의 게임소개와 함께 티저이미지를 공개했다.

‘데문: 파멸의 시대’은 엘리대륙의 봉인된 북방 심연의 균열을 통해 세상으로 나온 악마들의 손아귀에서 선량한 인간들을 구원하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 투쟁하는 전사들을 그린 판타지 RPG이다.

전사, 법사, 궁수 등 3개의 직업을 선택하여 퀘스트를 따라 144개의 던전에서 몬스터들과 전략적 전투를 벌이는 액션을 비롯하여, 장비 강화/ 정련/ 보석 장착 및 합성을 할 수 있는 다양한 시스템과 각 직업당 6개의 액티브 스킬과 12개의 패시브 스킬을 통해 자신만의 고유 캐릭터로 키울 수 있는 RPG 요소를 고루 갖추고 있다.

‘데문: 파멸의 시대’의 가장 큰 핵심 컨텐츠인 전투 시스템, 경기장 시스템, 보스 레이드 등은 이용자들에게 호쾌한 액션의 재미를 선사하며, 또한 룬 시스템, 별자리 시스템, 엘리의서 시스템, 연금술, 금광 시스템, 랭킹 시스템, 경매장 등 다양한 컨텐츠를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것이 이게임의 특징이다.

이명 이펀컴퍼니 대표는 “세 번째 라인업 데문의 부제목 파멸의 시대에서 느낄 수 있듯이 화끈한 RPG를 만끽할 수 있는 방대한 컨텐츠를 갖춘 대작 스마트폰 게임이다”며, “12월 중순 서비스를 목표로 현재 막바지 현지화 작업을 진행 중이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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