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호

[월드투데이 조은비기자]

1일 탤런트 정경호가 화제인 가운데 가수 정용화와의 인연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과거 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정경호-정용화 친형제 아니냐’라는 제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돼 이목을 끌었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공개된 사진 속 정경호와 정용화는 선한 눈매와 날카로운 코 그리고 부드러운 얼굴선 등이 닮아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정말 형제래도 믿겠다” “딱 보자마자 닮은 느낌” “이렇게 잘생기기도 쉽지 않은 데..” “이런 형제있다면 진짜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경호는 지난 2004년 데뷔해 KBS 2TV '미안하다 사랑한다', MBC '개와 늑대의 시간', SBS '그대 웃어요', 영화 '폭력써클', '거북이 달린다' 등을 통해 연기자로서 확고한 입지를 다졌다.

특히 정경호는 지난 2014년 1월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수영과의 열애를 공식 인정해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또한 정용화는 2009년 SBS 드라마 ‘미남이시네요’를 통해 데뷔했으며 2010년 씨엔블루의 첫 미니앨범 ‘Bluetory’의 타이틀곡 ‘외톨이야’를 발표하며 가요계까지 접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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