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있지만' 송강-한소희, '꿀케미' 커플 인터뷰 공개
JTBC 토요스페셜 '알고있지만' 2회는 오늘(26일) 밤 11시에 방송
[월드투데이 신하은 기자] 송강, 한소희가 '알고있지만'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들을 전했다.
JTBC 토요스페셜 '알고있지만'이 아찔하게 빠져드는 청춘 로맨스의 포문을 열었다. 사랑을 믿지 않는 유나비(한소희 분)의 앞에 운명처럼 나타난 박재언(송강 분). 스물셋의 두 남녀가 그려내는 날 것 그대로의 연애담은 솔직함을 무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아슬아슬한 '키스 1초 전' 엔딩은 로맨스 포텐을 배가하며 앞으로 변화해갈 두 사람의 관계에 기대감을 더했다.
'알고있지만'은 풋풋하게 설레기만 한 캠퍼스 로맨스가 아닌, '종료 버튼도, 승자도 없는 연애 게임'을 솔직하고 과감하게 풀어나가며 공감을 얻었다. 송강은 "기존의 캠퍼스물과는 결이 다른 로맨스다. 아슬아슬한 매력 포인트가 있는 드라마다"라고 설명했다. 한소희 역시 "청춘남녀들의 민낯을 담은, 아름답지만은 않은 연애물이다"라며 "기존의 로맨스와는 다르게 판타지적 요소보다 현실적인 면들이 많다. 누구나 한 번쯤은 겪어봤을 것 같은 연애를 다룬다"라며 작품의 매력을 짚었다.
'알고있지만' 속 현실감 가득한 두 주인공은 시청자들을 매료시킨 핵심 포인트. 송강은 "재언이는 미지수의 아이다. 다양한 면모가 있지만 어느 하나로 추려낼 수 없다"라고 설명했다. 한소희는 유나비에 대해 "사랑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는 캐릭터"라고 언급했다. 이어 "그러나 박재언을 만나면서 그런 트라우마들을 조금씩 이겨나간다"라고 귀띔하면서 앞으로의 관계 변화에 호기심을 더했다.
한편, 웹툰 캐릭터와의 싱크로율은 방송 전부터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송강은 한소희에 대해 "유나비와 매우 닮았다. 백 퍼센트에 가깝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재언이를 연기함에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라고 전했다.
앞서 공개된 2회 예고편 영상 속 서로에게 완전히 빠져든 채 짙은 입맞춤을 나누는 두 사람의 모습이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관계 변화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된 가운데, 주목해 봐야 할 2회 관전 포인트도 귀띔했다.
한편, JTBC 토요스페셜 '알고있지만' 2회는 오늘(26일) 밤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