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의 디바 '비욘세'까지 가세, 영화 '드림걸즈' 개봉 앞둬...연이은 뮤지컬 영화 개봉
클래식부터 신작까지 풍성한 뮤지컬 영화 라인업 오는 26일 '드림걸즈' 여름 스크린 피날레 장식 예고
[월드투데이 박한나 기자] 대형 뮤지컬 영화가 관객들을 찾아온다.
올여름 스크린 피날레를 장식할 레전드 뮤지컬 영화 '드림걸즈'가 26일 개봉을 앞둔 가운데, 어느 때보다 풍성한 뮤지컬 영화 라인업이 화제다.
레전드 뮤지컬 영화 '드림걸즈'를 시작으로 뮤지컬 영화의 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다채로운 뮤지컬 영화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일찌감치 12월 개봉 소식을 전한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는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고전 '로미오와 줄리엣'을 1950년대 뉴욕으로 무대를 옮긴 동명의 뮤지컬을 영화화한 작품이자, 거장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첫 뮤지컬 영화로 주목받았다.
아직 국내 개봉이 확정되지 않은 작품들도 있다. 2017년 '최우수 작품상' 등 토니상 6관왕으로 화제를 모은 동명의 뮤지컬의 영화 버전인 '디어 에반 한센'이 9월 24일 북미 개봉을 앞두고 있다.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플랫폼인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에서도 두 편의 뮤지컬 영화가 공개될 예정이다. 오는 9월 3일에는 팝스타 카밀라 카베요가 주연한 실사 뮤지컬 영화 '신데렐라'를, 또한 오는 9월 17일에는 드랙퀸 소재의 동명의 뮤지컬을 영화화한 '에브리바디스 토킹 어바웃 제이미'를 일부 국가에서 서비스한다.
이들 중 명성과 완성도가 이미 전 세계 관객들과 평단을 통해 검증된 '드림걸즈'는 1960년대 전설의 소울 트리오 '더 드림즈'의 데뷔와 성공, 사랑과 우정을 그린 뮤지컬 영화이다. 전설적인 걸그룹의 스타 탄생기를 그린 영화는 토니상 6관왕에 빛나는 브로드웨이 흥행 뮤지컬을 원작으로 아카데미 시상식 2관왕, 골든 글로브 3관왕을 비롯해 전 세계 어워즈 총 67관왕을 달성했으며, 영화 OST는 빌보드 앨범 차트 1위 등극, 그래미 어워드 최고의 영화 주제가상 수상하는 등 대기록을 세운 작품이다.
세기의 디바 비욘세가 비주얼 센터 '디나' 역을, 파워풀한 가창력을 자랑하는 제니퍼 허드슨이 메인 보컬 '에피'를, 실력파 배우 아니카 노니 로즈가 팀의 분위기 메이커인 '로렐' 역을 맡아 실제 그룹 못지않은 케미를 선보인다.
버라이어티한 스토리, 스펙터클한 무대, 명품 OST까지 우리가 뮤지컬 영화에 기대하는 모든 것을 충족시켜줄 최고의 뮤지컬 영화 '드림걸즈'는 오는 26일 스크린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