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끈하다 못해 강렬하다! 영화 '앰뷸런스' 영상 공개...오는 4월 개봉

영화 '앰뷸런스' 오는 4월 6일 개봉 운명의 갈림길에 선 두 형제 그리고 LA 도심을 뒤흔들 미친 질주

2022-03-11     박한나 기자
[사진=유니버설 픽쳐스]

[월드투데이 박한나 기자] '트랜스포머', '6 언더그라운드' 등 할리우드 레전드 액션 마스터 '마이클 베이'감독이 신작 '앰뷸런스' 속 'LA 도심 질주 영상'을 공개했다. 

최초 공개된 '앰뷸런스' LA 도심 질주 영상은 레전드 액션 마스터 마이클 베이 감독 특유의 화려하면서도 압도적인 액션 연출이 고스란히 담겨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먼저 이번 영상은 아내의 수술비를 마련하기 위해 형 '대니'(제이크 질렌할)를 찾아온 동생 '윌'(야히아 압둘 마틴 2세)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어 인생을 바꿀 위험한 계획에 뛰어들게 된 두 형제가 한순간의 잘못된 선택으로 모든 계획이 틀어지면서 벌어지는 사건들이 숨 쉴 틈 없이 펼쳐지며 긴장감을 높인다.

[사진=유니버설 픽쳐스]

이 과정에서 LA 도심을 뒤흔드는 미친 추격부터 두 형제의 깊어지는 갈등까지 액션과 스토리가 모두 폭발하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특히 제이크 질렌할과 야히아 압둘 마틴 2세의 압도적 열연은 작품의 완성도와 신뢰도를 높이며 이들의 연기 대결 역시 빠질 수 없는 관전 포인트로 손꼽히고 있다. 

[사진=유니버설 픽쳐스]

영화 '앰뷸런스'는 인생 역전을 위해 완전 범죄를 설계한 형 '대니'와 아내를 살리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범죄에 가담한 동생 '윌', 한치 앞도 알 수 없는 두 형제의 뜨거운 운명을 건 멈출 수 없는 질주를 담은 마이클 베이 감독의 노브레이크 리얼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이번 작품은 매 작품마다 전 세계적인 흥행에 성공하며 할리우드 흥행 순위 TOP5에 오른 레전드 액션 마스터 마이클 베이 감독의 새 프로젝트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한 드니 빌뇌브, 봉준호, 데이빗 핀처 등 세계적인 거장들의 원픽 배우이자 제78회 아카데미 남우조연상 후보에 오르며 뛰어난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는 제이크 질렌할이 완벽한 범죄의 설계자인 형 '대니' 역을 맡아 또 한 번의 인생 캐릭터 탄생을 알린다. 여기에 현재 할리우드 섭외 0순위인 가장 주목받는 신예 배우들인 '아쿠아맨'의 야히아 압둘 마틴 2세와 '고질라 VS. 콩'의 에이사 곤잘레스까지 합류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사진=유니버설 픽쳐스]

한편, LA 도심 한복판에서 펼쳐지는 숨 막히는 카체이싱 액션, CG를 최소화한 리얼리티가 살아있는 폭파씬 등 강렬한 액션 담긴 영화 '앰뷸런스'는 오는 4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