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식품안전을 위한 글로벌 전략 2022-2030 개시

식품안전시스템 강화와 글로벌 협력 목적

2022-10-18     이예찬 기자

[월드투데이 이예찬 기자] 세계보건기구(WHO)가 17일(현지시간) 'WHO Global Strategy fot Food Safety 2022-2030'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전략은 세계보건기구 회원국들에 의해 채택되었으며 17일(현지시간) 제75차 세계보건총회 결의안인 'WHA75'에서 개시한다고 전했고 이는 건강을 증진하고 세계를 안전하게 유지하며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한 노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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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전 세계적으로 10명 중 1명이 식품매개질병으로 인해 병에 걸리고 있다. 오염된 음식은 200여 개 이상의 질병을 일으키며 이 비중은 말라리아나 HIV 에이즈에 버금가는 수준으로 나타났다.

특히 만 5세 미만 아동들은 더 높은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데 실제로 만 5세 미만 아동 중에서 설사로 인한 사망자 6명 중 1명은 안전하지 않은 음식을 섭취하여 발생한다.

따라서 이 전략은 식품 안전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글로벌 협력을 촉진함으로써 식품매개질병의 부담을 줄이기 위한 행동의 우선순위 부여, 계획, 실행, 감시 및 정기적인 평가를 위해 회원국을 지도하고 지원하기 위해 개발됐다.

또한 만 5세 미만의 어린이와 기타 취약 인구에 영향을 미치는 설사 질환 발생 건수를 40% 줄이는 것을 구체적인 목표로 설정하고 있다. 이를 위해 5가지 전략적 우선순위를 설정하여 발표했다.

△국가 식량 관리 시스템 강화 △세계적인 변화와 식품 시스템 변화로 인한 식품 안전 문제를 식별·대응 △리스크 관리 결정을 내릴 때 과학적 근거 및 리스크 평가의 사용을 개선 △이해관계자 참여 및 리스크 커뮤니케이션 강화 △국내, 국제 식품 무역에서 식품 안전 강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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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5가지 전략적 우선순위를 사용하여 적절한 인프라를 갖춘 사전 예방적·미래 지향적·사람 중심적·비용 효율적인 식품 안전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세계보건기구와 식품안전에 대한 기술자문그룹 구성원들은 글로벌 전략 2022-2030 시행에 있어 회원국들을 지원하기 위해 세계보건기구와 유엔식량농업기구의 기존 정보들을 보완하기 위한 도구를 개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