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엑스포', K엔터 산업 세미나부터 취업상담부스 운영
최신 유행 기술 무대부터 K엔터 세미나·취업 상담 부스 등 구성 '2022 GEE' 오는 11~12일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10홀(Hall)
[월드투데이 박무빈 기자] '2022 GEE'가 업그레이드 된 프로그램들을 선보이며 K엔터 산업의 새바람을 예고한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와 한국연예제작자협회(이하 연제협)가 공동 주최하는 '2022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엑스포(2022 Global Entertainment Expo·2022 GEE, 이하 '2022 GEE')는 오는 11일과 12일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10홀에서 열린다.
지난해 '2021 GEE'는 첫 개최임에도 1675만6000달러(약 224억7000만원) 규모의 투자, 수출 상담의 뛰어난 성과로 화제를 모았다. 이번 '2022 GEE'에서도 '최신 유행 기술 집약 무대', '세미나', '엔터테인먼트 기업 취업 상담 부스' 등 다채로운 구성을 선보인다.
지난 '2021 GEE'는 이머시브(Immersive) 음향, Trolly & Rotator 시스템, LED 볼 리프팅 시스템(키네틱 볼), MS 리프트(영상 리프트) 등의 기술로 이목을 끌었다. 이번 '2022 GEE'는 로테이트 트롤리 시스템, 키네틱 시스템 LED Bar, 투명 LED, 레이저 시스템 등 최근 일부 공연에서만 활용됐던 주요 기술을 집약하고, 해당 무대를 통해 쇼케이스와 세미나, 커버댄스, 기업설명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엔터테인먼트 ESG 경영 전략', '현실 세계와 메타버스를 연결하는 NFT', 'K-콘텐츠 SNS 활용 방안 모색' 등 총 세 가지의 주제로 세미나가 열린다. K-엔터테인먼트 산업의 환경 이슈부터 메타버스 시대의 핵심기술 NFT,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SNS 플랫폼 활용방안까지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세미나 모더레이터로는 연제협의 황동섭 이사가 나선다.
'엔터테인먼트 ESG 경영 전략'에서는 연세대학교 환경금융대학원 겸임교수이자 한국 ESG 학회 부회장으로 활동 중인 문성후 교수가 발제를 맡았다. 패널로는 네이버 임동아 이사, SM엔터테인먼트 박바름 팀장, 한국콘텐츠진흥원 이혜미 박사, 케이팝포플래닛 이다연 캠페이너가 참여한다.
'현실세계와 메타버스를 연결하는 NFT'에서는 국내 NFT 업계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MSUC 임재건 대표, 아이피샵 안영필 이사, 다윈KS 이종명 대표, 미플렉스 구슬기 대표가 연사자로 참여한다. NFT가 음악을 비롯한 문화 예술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관한 이야기를 다룬다.
'K-콘텐츠 SNS 활용 방안 모색'에서는 틱톡 배정현 아시아총괄 이사, 트위터 코리아 김연정 상무가 연사자로 참여해 효율적인 SNS 플랫폼 활용 방안에 대해 강연한다.
엔터테인먼트 업계 취업 준비생들을 위한 리쿠르트 ZONE을 신설했다. 엔터테인먼트 기업들이 참여하는 '취업상담부스' 공간이다. 엔터테인먼트 기업 현직자들과 1대 1 맞춤형 상담을 받을 수 있다. SM엔터테인먼트, 빅오션ENM, 드림캐처컴퍼니, 마루기획, JWK엔터테인먼트, 월드케이팝센터, 디지소닉 등 주요 엔터사들이 참여한다.
'2022 GEE'의 모든 프로그램은 사전 온라인 신청을 통해 무료로 참관할 수 있으며, '2022 GEE' 홈페이지에서 11월 9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