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불갈비 버거’ 특화 메뉴로 선봬…매장별 맞춤 전략 강화

- D/T(Drive-Thru) 4개소 및 서울역사 1개점 대상 특화 메뉴 구성

2026-03-26     김세화 기자
롯데리아, 불갈비 버거 특화 메뉴 출시(사진=롯데GRS)

[월드투데이 김세화 기자]  롯데GRS가 운영하는 버거 프랜차이즈 롯데리아가 2016년 단종됐던 ‘불갈비 버거’를 특화 메뉴로 다시 선보인다.

이번에 재출시되는 불갈비 버거는 기존과 달리 ‘샌드형’ 번을 적용한 것이 특징으로, 차량 이용 고객이 많은 드라이브스루(D/T) 매장과 교통 거점 매장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판매 매장은 안산D/T, 인천연희D/T, 오산세교D/T, 영남대D/T 등 4개 드라이브스루 매장과 서울역사점 등 총 5곳이다.

이번 전략은 모든 매장에서 동일한 메뉴를 운영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상권과 매장 특성에 맞춘 ‘맞춤형 메뉴 운영’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각 매장의 입지와 고객층을 반영해 차별화된 메뉴를 선보임으로써 신규 고객 유입과 매출 확대를 동시에 노린다.

이번 ‘불갈비 버거’는 매장 특성에 맞춘 전용 카톤 포장재를 적용해 제공된다. 자동차와 기차 형태로 제작된 패키지를 통해 차량 이동 중이거나 열차 이용 시에도 편리하게 취식할 수 있도록 했다.

롯데GRS 관계자는 “상권별 특화 메뉴 운영이 매출과 방문객 증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매장 유형에 맞춘 전략적 메뉴 운영을 통해 수익성과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