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해·부산·진해·목포 및 서울 4개점 등 총 8개 직영점 리뉴얼

롯데리아 리노베이션 매장(내부 및 푸드테크)사진=롯데GRS
롯데리아 리노베이션 매장(내부 및 푸드테크)사진=롯데GRS

[월드투데이 김세화 기자]  롯데GRS(대표 이원택)의 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 롯데리아가 매장 수익성과 운영 효율성 강화를 위해 오프라인 매장 리뉴얼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롯데리아는 2024년 서울 주요 상권 7개점과 강원 1개점을 리뉴얼해 매출 증가 효과를 얻었으며, 이를 기반으로 올해는 김해·부산·진해·목포 및 서울 주요 지역 등 총 8개 직영점을 추가 리뉴얼했다. 특히 25년 하반기에는 서울 역세권 매장 중심으로 매장 환경 개선을 지속할 계획이다.

지난해 재오픈한 ▲김해장유점 ▲부산역점 ▲진해용원점은 지역 특성에 맞춘 디자인과 고객 동선 개선을 적용해 연말까지 누적 매출이 각각 약 12%, 21%, 23% 증가하는 성과를 냈다.
또한 강남 오피스 상권을 겨냥해 콤팩트 형태로 선보인 강남역 SELECT점은 운영 메뉴와 매장 규모를 최소화해 주문 회전율을 높였으며, 목표 매출 100% 달성으로 상권 맞춤형 전략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서울 도심 역세권 4개 매장 또한 지난해 11월 리뉴얼을 진행해 고객 편의성과 매장 환경을 개선했다. 그중 노량진역점은 ‘알파그릴’(패티 조리 로봇)과 ‘보글봇’(자동 후라이 조리 로봇) 등 푸드테크 장비를 도입해 주방 자동화와 운영 효율을 높이는 테스트 매장으로 운영 중이다.

롯데GRS 관계자는 “롯데리아가 가진 47년 브랜드 헤리티지에 기반해 매장 리뉴얼을 통한 고객 경험 변화가 브랜드 이미지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며 “지역별 메가 매장 육성과 효율성 중심의 투자로 전국적인 수익 개선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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