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고안한 한글 글자체로 세계평화지도를 그리는 작가

▲ 한한국 기록원장

 스스로 고안한 한글 글자체로 세계평화지도를 그리는 작가인 한한국씨가 대한민국 공식기록인증기관인 사)한국기록원장에 2일 취임했다.

김포명예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한 작가는 전남 화순 출생으로 20년에 걸쳐 6종의 새로운 한글서체를 개발, 34개 국가 '한글 세계평화지도'를 세계 최초로 완성했다.

2008년에 UN본부 22개국 대표부와 프랑스, 북한 등에 수억 원의 사비를 들여 제작한 평화지도를 기증했으며 UN이 인정한 세계평화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세계평화사랑연맹 이사장 겸 세계평화작가인 그는 지난 10월 9일 567돌 한글날을 맞아 1㎝크기의 한글 200만자로 지난 20년간 완성한 작품 한글지도 수십여 점을 광화문 광장에서 선보이기도 했다.

한 작가는 한글‘세계평화지도’를 세계최초로 창작하여 2008년 UN본부 미국, 프랑스, 영국, 중국, 러시아, 독일, 일본, 노르웨이, 이탈리아, 캐나다, 멕시코, 베네수엘라, 브라질, 스웨덴, 아르헨티나, 오스트레일리아, 오스트리아, 이스라엘, 몽골, 폴란드, 핀란드대표부 등‘세계평화지도’작품들이 세계최다 영구 소장되어 있으며‘평화대통령 한한국’어떻게 세계를 움직였나! 도서가 출간될 만큼 UN이 인정한 국제적인 세계평화작가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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