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은, 혼자도 외롭지 않다? 누가 있으니...

[월드투데이 김시언 기자]

8일 네티즌 사이에 송지은이 화제다.

이는 송지은은 그동안 상큼한 매력으로 남성 팬들로부터 인기를 끌었다. 그런 그가 이번에는 더욱 매력적인 모습으로 등장해 주모을 끌고 있는 것.

인형이 따로 없다. 송지은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셀카 사진을 올렸는데, 또렷한 이목구비가 감탄을 자아냈다.

커다란 눈은 그의 청순함을 돋보이게 하고 있으면서도, 눈매와 입술을 강조한 화장은 섹시함을 더하고 있다. 특히 송지은은 군살 없는 몸매로 인형같은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이 때문에 송지은이 주목을 받은노래 '예쁜 나이 25살'은 송지은 본인을 두고 하는 말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이런 가녀린 송지은이 여럿이 잇다가 혼자 무대에 오를 때 기분은 어떨까? 설렘이 가득하면서도, 한편으론 외로울 수도 있지 않을까.

하지만 이러한 걱정은 한 번에 사라진 듯 하다. 솔로로 컴백한 송지은을 응원하기 위해 동료들이 직접 찾아왔기 때문이다.

최근 송지은이 속해있는 소속사는 한 장의 사진을 통해 시크릿 송지은(오른쪽)이 서울 여의도 KBS2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이하 뮤뱅) 리허설을 위해 방송국으로 들어서며 팬과 인사를 나누고 있는 다정한 모습을 보여줘 화제다.

다정한 모습의 이들을 통헤 보는 이들도 훈훈하게 만들었다.

 

 

저작권자 © 월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