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고은, 뇌쇄적인 눈빛+가녀린 목선 '男心 시선강탈'

[월드투데이 김복희 기자]

12일 한고은이 뇌쇄적인 눈빛으로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낸 사진이 네티즌 사이에 화제다.

이는 한 인터넷에 “남자 에디터들이 아주 사적인 감정을 품고 만난 여섯 명의 여자. 한고은, 김고은, 박하선, 이윤정, 한그루, 에일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한고은, 김고은, 박하선, 이윤정, 한그루, 에일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들은 각각 자신을 표현하는 문구와 함께 다양한 포즈로 눈길을 끈다.

한고은은 “사람들은 제게 굉장히 크죠. 하지만 이걸 알아요. 사람들을 사랑할수록 내가 더 상처받는다는 걸요. 다행히도 적당히 애착을 갖는 법을 배웠어요”라는 글과 함께 뇌쇄적인 눈빛으로 시선을 압도한다.

이와 함께 배우 한고은이 41세 나이답지 않은 미모도 화제인 가운 데 '미스 맘마미아' 제작발표회서 한고은의 '리프팅 레이저' 시술 경험을 고백한 것도 주목을 끌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MC 이휘재와 MC 정경미는 각각 리프팅 주사와 보톡스 주사를 맞은 적 있다고 밝혔다. 이에 한고은 또한 리프팅 레이저를 시술받았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에 이휘재는 "한고은도 시술 하는구나"라고 하자 한고은은 "나이가 있는데"라며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한고은은 75년생으로 올해 41세가 되었으며, 믿기지 않는 얼굴과 몸매를 과시하며 남심을 자극하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한고은 시술, 나도 할까”, “한고은, 41세인데 저정도 외모면 대단”, “한고은, 시술 안 받아도 예쁠 듯”, “한고은, 나이 잊은 미친 미모”, “시술은 요즘 일반인들도 다 해”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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