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돈나, 겨털 공개....“50대 맞아?” ‘헉’

[월드투데이 박용복 기자]

15일 마돈나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마돈나는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 등에 팬들을 위해 섹시 사진들을 올린 것이 15일 주목을 받고 있는 것.

사진 속 마돈나는 한 팔을 들어올려 풍성한 겨드랑이털을 그대로 공개돼 아찔한 모습을 보여다.

또한 섹시 블랙 속옷으로 50대의 나이라고 믿기지 않을 만큼 볼륨있는 가슴라인을 과시하고 있다.

이런 가운 데 마돈나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코첼라 밸리에서 열린 '뮤직앤드아츠 페스티벌' 무대에 오른 것도 화제다.

이날 그의 무대에는 가수 드레이크가 참여했다. 두 사람은 '휴먼 네이처'를 함께 불렀고 파격 키스 퍼포먼스까지 보여줬다.

그런데 이 키스 퍼포먼스를 하던 중 드레이크는 갑자기 팔을 휘두르기 시작했다. 그의 행동을 마돈나는 저지했고, 퍼포먼스를 끝낸 뒤 무대 조명이 자신을 향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드레이크는 구역질을 하기 시작했다.

갑작스런 상황에도 마돈나는 당황하지 않고 노래를 이어갔고, 연출진은 드레이크에게서 조명을 황급히 치운 모습이 유투브를 통해 공개돼 주목을 끌고 있다.

한편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저렇게 됐지?" "마돈나 힘내세요" "마돈나 헐.." " 마돈나 대박" "마돈나 화이팅" "마돈나 어쩌다가..." "마돈나 겨털공개라니 너무 남사스러워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월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