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혜영, 김경록, 당신은 내 운명!”

[월드투데이 김복희 기자]

23일 네티즌 사이에는 황혜영 김경록 부부가 화제다.

이는 제각각 각자 다른 사연으로 서로를 만나 사랑에 빠지고 부부의 연을 맺게 된 두 사람,

황혜영 김경록 이들의 로맨틱했던 사랑은 결혼과 동시에 현실이 되고 삶이 된되고 있다.

▲ 이 세상 가장 아름다운 부부 황혜영 김결록 부부
황혜영 김경록 부부의 삶도 지극히 현실적이었다. 브라운관에서 보이는 화려함과 잘 나가는 쇼핑몰 운영자로서의 쟁쟁함은 없었다.

그러나 남편 김경록과 쌍둥이 아들 앞에 선 황혜영은 그저 평범한 아내이자 엄마였다. 하지만 황혜영 모습은 그 어느 때보다 편안해보였다. 지극히 현실적인 삶을 눈앞에 맞닥뜨리고도 상대를 향해 “너는 내 운명”이라 이야기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정당인 김경록을 선물이라 말한 황혜영과 그런 아내 황혜영을 줄곧 지고지순한 순애보로 바라보고 있는 김경록,

이러한 행복한 부부의 애절한 러브스토리는 여전한 핑크빛 스토리가 팬들의 가슴을 울렸다.

불혹을 코앞에 둔 나이에 김경록을 만나고 운명처럼 이끌리며 이듬해 품절녀가 된 황혜영,

쌍둥이 육아에 한창인 황혜영 일상에 팬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연애시절, 자신의 병(뇌종양)을 간호하기 위해 하던 일까지 그만두고 곁을 지켜줬다는 예비 정치인 김경록,

그런 그의 순애보를 황혜영은 ‘선물’이라 말하며 담담히 사랑을 고백했다. 40년 가까이 기다린 끝에 만난 사랑, 황혜영 김경록의 운명적인 러브스토리가 좌충우돌 육아 일기와 함께 잔잔한 감동을 선사해줘 사랑하다 파경을 하는 다른 연예인 부부와는 색다른 이 세상 가장 지고지순한 부부이다.

황혜영과 김경록의 아주 각별한 러브스토리에 네티즌들은 팬 “황혜영 김경록, 아름다운 사랑 가슴이 뭉클하다” “황혜영 부부 이런 걸 보고 운명이라고 하는 건가요?” “한 여성이 행복을 책임지는 김경록 정치인 국민을 위한 정치 할 것 같애요 꼭 꿈을 펼치세요” “황혜영 김경록 부부 두 배 세 배 더 사랑하길”, “사랑은 이들처럼!”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저작권자 © 월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