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투데이 김시언 기자]

4월24일 온라인커뮤니티상에서 그리스 '나바지오 해변' 이 화제다.

그리스 나바지오 해변은 가장 아름다운 해변 중 하나로 꼽히는 곳으로 고공점프로도 유명한 곳이다.

지난 3월19일 채널 JTBC 에서는 '안전장비를 착용한 사람들이 뚜벅뚜벅 어딘가로 향합니다. 목적지는 200미터 높이의 해안절벽, 망설임 없이 뛰어내리는데요. 그들의 용기와 아름다운 경치에 놀라움을 금치못한다는 내용의 뉴스가 방송되기도 했다.

아름다운 절경속으로 점프를 한 팀은 폴란드의 유명 스턴트팀이다.

또한, 나바지오 해변은 매년 여름에 바다 거북이가 알을 낳는 곳으로 유명하여 거북이섬이라고도 불린다고 한다.

특히, 눈이 부실정도의 애매랄드 빛의 바다를 바라보면 저절로 힐링이 될 것같은 경관을 자랑한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보통 용기로는 못 뛰어내림', '진짜 아름답다..', '난 언제 가보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포털사이트 네이버 블로그 PostThumbnailList.nhn?blogId=o_olms&categoryNo=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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