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로페즈, "웃어요 인생은 좋은 거니까"

[월드투데이 이재승 기자]

30일 배우 겸 가수 제니퍼로페즈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제니퍼로페즈의 셀피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제니퍼로페즈 자신의 페이스북에 "웃어요. 인생은 좋은 거니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니퍼로페즈는 회색의 터틀넥 스웨터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제니퍼로페즈의 빛나는 미소와 평소 화려하고 섹시한 이미지와 달리 수수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 (사진=제니퍼로페즈 페이스북)
이러한 가운 데 팝가수 제니퍼 로페즈가 주목을 받는 것은 오는 12월, 17세 연하 연인과의 결혼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부터.

외신에 따르면 로페즈는 연인 캐스퍼 스마트와의 결혼을 준비 중에 있으며 결혼 준비로 현재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약 3백만 달러(한화 약 32억 원) 규모의 결혼식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도 알려졌으며 날짜는 12월이 될 전망. 이국적인 결혼식을 원하고 있어 하와이 혹은 푸에르토 리코를 결혼식 장소로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도 알려졌다.

제니퍼로페즈 셀피를 접한 네티즌들은 “제니퍼로페즈, 미소 천사” “모습 보기 좋다”, "제니퍼로페즈, 아름다워요", "제니퍼로페즈, 청순미 활", "제니퍼로페즈, 미소가 아름답다" “제니퍼로페즈 결국 결혼하는 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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